박군 “14살부터 중국집 알바, 짬뽕 만들었더니 사장님과 똑같은 맛”(알토란)

박수인 입력 2022. 11. 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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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학창시절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 메뉴로 홍합짬뽕을 준비한 박군은 “14살 무렵부터 5년 가까이 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했다. 그때 짬뽕을 직접 만들었다. 처음에는 못 만들었다. 배달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보다가 계속 보니까 똑같이 되더라. 어느 날 사장님이 ‘네가 알아서 해먹어볼래?’ 했는데 사장님이랑 똑같은 맛이 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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