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곧 50에 이게 된다고? 요가로 가꾼 코어 근육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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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가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김지호는 20일 개인 SNS에 "#요가#마이솔수련#홈트"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집안 거실에서 물구나무 서기처럼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과 영상 속 김지호는 몸에 밀착된 요가복을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어려운 동작을 소화하는 김지호의 어깨와 등에 선명한 근육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지호는 "진짜..진짜.. 오늘은 안 될 줄 알았다"라며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반다힘이 잘 안들어갔지만..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기하다.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라며 "휴~~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마스떼~~"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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