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한의학 박사, 이승기에 “고기와 밀가루 끊고 땀나는 운동 피하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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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의학 박사가 이승기의 체질을 진단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의학 박사 조병재는 이승기와 배종옥의 체질에 대해 금 체질이라 진단했다. 이어 조병재 박사는 “금 체질이 육식을 하면 독단적인 성격이 된다”라며 “고기를 끊어야 한다”라고 조언해 이승기를 놀라게 했다.

독단적인 성격이라는 이야기에 이승기는 “어떤 일이 있으면 내 위주로 하긴 한다. 그런데 그건 내가 합리적이라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고, 이에 멤버들은 할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재 박사는 “금 체질은 통찰력이 있는 야심가에 속하는데 정의의 사도처럼 옳다고 생각하면 공격하고 깃발을 들고 쫓아가는 성향이다”라며 욱하는 성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끊으라고 경고했다.

또한 약은 웬만하면 쓰지 말고 땀나는 운동도 피해야 하며 뜨거운 물 샤워도 피해야 한다고 조언해 이승기를 절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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