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일본으로 가더니 이것까지…하드코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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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일본 후쿠오카 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안선영은 후쿠오카의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즐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안선영은 블랙트러플 사브레, 1kg에 700만 원에 달하는 토스카나 화이트 트러플을 올린 음식 등을 즐기며 연신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후 안선영은 닭 생간 생선회 먹기에 도전했다. “와, 이건 좀 하드코어. 닭 생간 생선회”라고 글을 남긴 안선영은 음식을 먹은 뒤 얼굴을 찡그리며 셰프가 건네준 프리미엄 사케로 입을 헹궜다.

이어 “사케가 왜 필요한지 알겠다”며 새로운 음식을 맛본 소감을 전했다.

또 안선영은 “열심히 살아온 보람. 내가 쉬고플 때 쉬고, 내가 가고픈데 가고 내가 먹고픈 것 먹는 완전한 자유. 물질보다 더 비싸고 귀한 경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안선영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안선영,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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