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전소연 보고 깜짝 놀라..지코 처음 봤을 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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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싸이가 전소연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공연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싸이, 성시경, 전소연(여자아이들), 이승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라스’에 함께 할 멤버들을 직접 꾸렸다고 했다. 싸이는 전소연을 향해 “최근에 작사와 작곡을 하는 소연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었다”면서 칭찬했다. 이어 이승윤에게는 “’불후의 명곡’ 제 편에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싸이는 성시경에 대해 “성시경 씨랑은 워낙에 친하다. 일단 중고등학교 2년차 선후배다. 그리고 데뷔 동기고, 군생활도 비슷하게 했다. 위문공연에 같이 많이 다녔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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