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못하는 새끼를 물에 밀어 넣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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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안녕하새오
제 이름은 모카애오

극강의 귀여움 뽐내는
생후 120일 작은발톱수달 ‘모카’

모카는 아빠 ‘돌체’, 엄마 ‘라떼’와
함께 살고 있는 아기수달이랍니다

수달이라면 수영은 필수지!!

근데 수영장에 모카가 없다?!

모카는 물이 시러요..

그러나 모카가 없는 걸 눈치 챈 아빠

모카에게 달려가
수영하라고 혼내는 중ㅠㅠㅋㅋㅋ

어렵게 수영장으로 끌고 오긴 했는데…
아기 모카는 물이 무서워요

아빠 돌체 : 저 녀석이ㅡㅡ

모카를 억지로 입수시키려는
수달 부부의 공세

그렇게 겨우 물 속으로 들어는 왔는데

어푸어푸
어설픈 모카의 수영 실력

ㅠㅠ모카 살려~~!!

스카이캐슬 못지않은
수달 부부의 교육열ㅠㅠㅋㅋㅋㅋ

싸우는 거 아니고
수영 교육 중입니다….

마라맛 수영 교육에
정신 못 차리는 모카ㅠㅠㅋㅋㅋㅋ

ㅠㅠ…………모무룩

수달이라고 처음부터
수영을 잘하는 게 아니라

부모 수달의 교육이 있어야
수영을 빨리 배울 수 있다고….!!

야호 특식이다~~!!

미꾸라지 사냥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 돌체와 라떼

하지만 수영이 서툰 모카는
미꾸라지를 다 놓치는 중…ㅠ

이 모습을 본 아빠 돌체

기다려라, 아빠가 간다~~~!!

미꾸라지를 잡아 모카에게 주는 돌체

미꾸라지 맛을 한번 보더니
바로 사냥에 성공한 모카!!!!!

장하다 장해♥♥

가족애가 남다른
돌체-라떼-모카 수달 가족의
우당탕탕 수영 교육><

모카가 수영의
달인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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