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윤아, 김밥 미션 맞추고 ‘눈물’..숙소 이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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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김밥 미션을 확인하고 눈물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숙소 이모 김밥을 맞추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티파니 영은 “누가 와?”라고 물었다. 서현은 현관문에 놓여있는 의문의 김밥 3통을 들고왔다. 윤아는 “이거 막 숙소 이모가 해준 김밥 이런 거 맞추는 거 아니지”라고 추측했다. 소녀시대는 김밥과 같이 온 편지를 읽고 놀라워했다. ‘얘들아 안녕 숙소 이모야’라고 적힌 쪽지에 윤아는 “진짜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효연, 서현 팀은 1번이 숙소 이모 김밥이라고 추측했지만 맛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이후 소녀시대는 만장일치로 2번 김밥을 선택해 정답을 맞췄다.

한편 티파니 영은 김밥을 먹고 “추억의 맛이야”라며 이모를 그리워했다. 윤아는 “김밥 모양으로 기억하는 게 신기해”라고 말했고 유리는 “이모 우리 17년 하셨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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