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해숙, 백화점 손님 머리채 덥석..진상 손님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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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해숙이 윤지온의 전생 친모를 위해 손님 머리채를 잡는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연출 김태윤, 성치욱) 측은 5월 7일 륭구의 전생 친모인 유화를 살리기 위해 출격한 위기관리팀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련과 준웅은 유화가 근무하는 백화점 아르바이트에 나선 모습. 촉각을 곤두세운 련의 예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위기관리팀과 함께 이승을 찾은 옥황(김해숙 분)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특히 옥황은 다른 손님의 머리채를 덥석 잡아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유화의 머리채를 잡은 진상 손님에게 대신 응징을 가한 것. 동시에 준웅은 유화 보호에 나서 옥황과의 완벽한 호흡을 느끼게 한다. 이에 옥황이 륭구가 빠진 위기관리팀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인지, 그의 이승 출두 이유와 2인조가 된 위기관리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위기관리팀의 관리대상이 된 유화는 불과 한달 전 아이를 출산한 상황. 이에 륭구가 안도할 정도로 행복해보였던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7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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