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③] 임영웅부터 정동원·김희재까지…’미스터트롯’ 스타 근황

Photo of author

By quasar99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의 반가운 근황을 살펴봤다.

먼저 '미스터트롯' 의 막내 정동원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싱그러운 소년미와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미스터트롯'의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정동원이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3회 차 공연이 매진되는 기록을 낳기도 했다.

정동원에 앞서 지난달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희재는 2022년 상반기 방영을 앞둔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캐스팅됐다.

박해진의 차기작으로도 알려진 이 드라마에서 김희재는  파출소의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

'미스터트롯'의 히어로 임영웅은 최근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콘서트에 차례대로 방문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나훈아의 공연을 방영해 화제를 모았던 KBS에서 오는 12월 임영웅의 콘서트를 송년 특집으로 방송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