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작가와 시험관 시술 준비 중, 자연 임신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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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승현이 아내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 싸우고 김승현의 집에 방문했다.

심하은과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한 문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돈 문제로 감정 싸움을 한 이천수는 갈 곳이 없어 김승현의 신혼집을 찾았다.

김승현과 12~13년 지기인 이천수는 “하은이와 모델 일도 같이 한 적도 있고, 하은이와 처음 만났을 때 승현이가 있었다. 저와 하은이의 성격을 승현이가 다 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김승현을 만난 이천수는 “부모님은 잘 계시나. 집에 있다 보면 아버님 생각이 나더라”고 말했다. 과거 이천수의 집에 방문한 김승현의 아버지는 이천수의 쌍둥이 자녀를 보고 마음을 뺏겼다.

김승현은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너는 언제 가질 거야?’라고 압박이 들어왔다. 요즘 노력하고 있는데 자연 임신이 쉽지 않은 터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 너희 부부도 경험이 있지 않나. 나도 검사를 했는데 일단 다 괜찮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천수는 “나는 안 좋았다. 일을 엄청 했을 때라 정자가 가다가 픽 하고 쓰러졌다. 갈 길 안 가고 옆으로 가고. 그런데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라며 “요즘은 자연임신 할 수 있는데도 시험관을 많이 한다”라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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