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알록달록하네”…송혜교 질투할 임지연·김태희 케미

Photo of author

By quasar9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지연과 김태희의 투샷이 드디어 공개됐다. ‘더 글로리’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되어 있어 더 눈길을 모은다.

최근 임지연은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임지연과 김태희는 나란히 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태희가 운전대를 잡았고, 임지연이 조수석에 앉았다. 두 사람은 주먹보다 작은 얼굴의 미모를 자랑했고, 함께 상큼한 미소와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악역 박연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시선을 모은다. 그야말로 알록달록한 변화를 보여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사진 밑에는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종방연 가즈아’, ‘모두의 피, 땀, 눈물 덕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 원작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극이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