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황영웅, ‘불트’ 결승1R 총점 233점…박민수에 압도적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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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상해 전과 및 폭행 등 논란에 사과한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와의 결승전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전 1차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은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로, 이날과 오는 3월 7일 나눠 방송된다.

결승전 1차전은 ‘전통 한 곡 대결’로 진행됐다.

준결승 3위 박민수와 준결승 1위 황영웅은 유진표의 ‘천년지기’로 대결했다. 두 사람은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라는 가사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1라운드 대결 결과 국민 대표단 총점 박민수는 152점, 황영웅은 183점이었다. 연예인 대표단은 10대 3으로 황영웅이 월등히 앞서 황영웅과 박민수는 각각 50점, 15점을 가져갔다.

이로써 1라운드 대표단 총점은 박민수 152점, 황영웅 233점이다.

[사진 =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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