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채 44세에 장가간다 “나를 훔모했던 수 만명 여성들 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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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개그맨 이광채(44)가 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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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채는 2월 2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529개월 만에 결혼 한번만 하겠다. 일단 두 번은 안 할 생각. 나를 흠모했던 수 만 명의 여성들 죄송하다. 나를 이젠 탐 내지 말아 달라. 결혼은 미친 짓인지 확인 한 번 해보겠다. 식날 신부의 안전을 위해 보드가드 1명(미키광수) 채용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2월26일 결혼”이라며 “여의도 어딘가에서 숫총각 탈출. 품절남 합류. 사랑은 싫증 났을 때부터가 진짜 사랑. 몰카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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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채는 1979년생으로 2007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코너 ‘서울나들이’에서 ‘개미핥기’로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채널 ‘개미핥기 TV’를 운영 중이다.

iMBC 이소연 | 이광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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