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사고 얼마나 심했길래 ‘충격 사진’…”급히 찾아간 곳이 명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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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노홍철은 19일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무척 많이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 정말 괜찮습니다”라며 “지금도 제주도에서 촬영 잘 마치고 신나게 당 때리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종합검진 결과도 비만 말고는 전혀 이상이. 눈 옆 코 옆 흉터도 좋아졌어요. 급히 찾아간 그곳이 명의, 역시 인생이 럭키”라고 너스레 떨며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 차 조심 사람 조심 항상 조심”이라고 더붙였다.

노홍철은 글과 함께 사고 당시 사진과 현재 회복 중인 모습까지 함께 공유했다. 사고 당시 노홍철의 얼굴은 붕대로 가려져 있음에도 시퍼렇게 멍 든 눈 등 사고의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만 노홍철이 알린대로 지금은 상당히 회복해 흉터만 남은 모습이다.

앞서 유튜버 빠니보틀은 노홍철과 베트남 영상을 통해 노홍철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 당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아스팔트 도로에 피를 쏟을 만큼 큰 사고였는데, 노홍철이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모습까지 공개돼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방송인 노홍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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