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0억연봉’ 재력가 남편 깜짝 공개..스마트함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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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정민이 연봉 10억으로 알려져 화제가 모았던 남편과의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김정은이 개인 스토리를 통해 결혼기념일과 발렌타인 데이를 인증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힐링데이를 만끽한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편과의 첫 투샷을 공개한 것. 하트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렸으나 스마트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이에 누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모습. 

앞서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특히 김정은의 남편의 연봉은 10억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안기기도.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시부모, 남편의 집안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정은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 당시 그는 “홍콩에서 처음 만났다. 홍콩에 놀러갔고 그 사람은 홍콩에서 일을 했다. 썸을 탔다. 근데 계속 쫓아다니더라”라며 운을 뗐다.

또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김정은은 “만난 지 3주 정도 됐을 때, 초콜릿 팀이랑 회식을 했다. 집 앞에 왔는데 홍콩에 있어야할 사람이 있더라. 한 잔해서 비틀거렸어. 잡아줬어. 그러다가 했어”라고 스토리를 전했다. 하지만 모두 팩트 체크가 안됐다는 말에 김정은은 “그럴 수도 있다. 딴 데 가서는 내가 덮쳤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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