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현주엽 형님과 히밥 씨와 밥 먹었는데 3명이 40인분 넘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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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한해 씨가 오셔서 선물을 하나씩 주셨다”라고 말하자 한해가 “지난주에 베트남에 다녀왔다. 촬영 때문에 갔는데 짬 내서 여행도 하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해는 “달랏이라는 곳에 갔는데 요새 조금 유행하는 도시다. 베트남 고산지대에 있어서 동남아인데도 다들 파카를 입고 있더라. 춥다. 아침, 저녁은 늦은 가을 날씨 정도다. 신기하더라. 쌀국수도 많이 먹고 달랏이 와인이 유명해서 와인도 좀 먹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어제 예능 촬영장에서 한해 씨를 봤다. 생각 외로 너무 착하시더라”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한해가 “어제 진짜 힘든 촬영을 했다. 현주엽 형님이랑 히밥 씨랑 같이 밥을 먹었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저희 3명이 40인분 넘게 먹었다”라고 밝혀 모두 놀라워했다.

이에 김태균이 “한해 씨는 몇 인분을 먹었냐?”라고 묻자 한해는 “어제 제가 계속 했던 말이 있다. ‘저 보통놈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얼추 따라 갔다. 그리고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었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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