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 문페이스 부작용 극복…필러 맞았다 다 흘러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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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건강 케어를 이야기했다.

박지연은 1월 26일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이 투석시작하며 붓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였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리프팅에 좋다는 레이저는 무서워서 못하겠고 라인 맞추려 필러 맞았다가 다 흘러내려 녹여도보고 윤곽주사만 맞다가 지방이 빠지니까 얼굴라인은 탄력! 무조건 탄력이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박지연은 “아프지않으면서 리프팅되는거 찾아서 다니다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피부과 관리는 진짜 연중행사가 되버리는 저”라며 “에스테틱에서 몇십만원 관리를 3만원에 집에서 하는 요즘이랍니다”라고 자신의 홈케어 비법을 설명했다.

박지연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부작용을 겪었던 과거와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최근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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