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폭풍 옹알이 중인 아들 영상을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가 홍현희의 아들 준범 군의 소식을 묻자, 정형돈은 “지금 벌써 키가 180이라면서”라고 장난을 쳤다.
홍현희는 “요즘 폭풍 옹알이 중이다. 말이 엄청 많다. 제이쓴도 저도 방송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걸 물려받았는지 오디오가 안 비고 계속 옹알이를 한다”라며 옹알이를 해석해달라고 아들의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준범 군이 옹알이 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신애라, 장영란, 정형돈, 오은영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 퍼졌다. 신애라는 “미치겠다. 진짜 예쁘다. 너무 귀엽다”라고 어쩔 줄 몰라 했고, 오은영은 “현희 씨가 인생 정말 성공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에 대해 오은영은 “첫 번째는 준범이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것 같더라. 아이도 방긋 웃으면서 소리의 느낌을 아는 거다. 따뜻하고 자기를 사랑해 준다는 걸 느낀다. 아이도 웃으면서 ‘나도 사랑해’ 이런 느낌이다”라며 “두 번째 옹알이는 카메라도 있고 그러니까 관심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엎드려 있는 게 힘들었던 거다. 힘든 마음 상태를 옹알이로 표현한 거다”라고 해석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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