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보면 피꺼솟…임지연→박성훈 ‘과몰입 유발’ 빌런 5인방

Photo of author

By quasar99

[OSEN=장우영 기자] ‘더 글로리’ 빌런 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뭉쳐 환한 웃음을 보였다.

임지연은 6일 “내 친구들”이라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내 친구들”이라고 표현한 건 이들이 ‘더 글로리’에서 빌런 5인방으로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문동은(송혜교)에게 지울 수 없는 학교 폭력을 가한 이들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 속 연기와는 다르게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속 송혜교가 봤다면 피가 거꾸로 솟아오를 정도의 느낌이어서 다시 한번 과몰입을 유발한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lnino8919@osen.co.kr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