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소이현..훌쩍 큰 인교진 첫째 딸 미모 ‘깜짝’ (‘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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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김수형 기자]’물건너온 아빠들’에서 훌쩍 큰 소이현, 인교진 딸들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인교진이 한국아빠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모두 “자매육아는 처음, 연예계 대표 딸바보 아빠 일상을 보자”며 집안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 육아일상 공개에 앞서, 집을 공개, 외국인 패널들은 으리으리한 거실을 보며 “집이 진짜 크다, 냉장고가 3개 있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같은 장난감도 2개씩 산 모습에 인교진은 “안 그러면 난리가 난다”며 자매들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똑같이 나눈다고 했다.

6살된 소은이 먼저 기상하자마자 인교진은 자고있는 소이현대신 아이들을 케어했다. 8살이된 첫째 하은이까지 기상, 훌쩍 큰 모습에 모두 “금방 컸다, 아가씨같다”며 특히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아이들 외모에 놀라워했다.

한편,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은 육아 전쟁으로 지친 아빠들을 위한 ‘글로벌 육아 반상회’.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아빠들의 고군분투 리얼한 육아를 통해 부모는 물론 아이도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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