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김신영, 손절설과 손절해야 할 때 [이슈와치]

이해정 입력 2022. 12.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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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냐는 말이 있지만 연예계 불화설은 예외다.

소위 성수기에는 한 달에 몇 번씩 겹치는 지인 결혼식 중 한곳에 불참하기만 해도, 계약 기간이 만료돼 소속사를 나오기만 해도 불화설, 일명 ‘손절설’이 자체 발화한다.

최근 김신영이 송은이가 설립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오자 이는 곧 불화설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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