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더러운 직업입니다”…박수홍, ♥김다예 고마움에 오열 (‘조선의 사랑꾼’) [MD리뷰]

입력 2022. 12. 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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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2)이 자신의 삶 속 가장 어두운 시기를 지날 때 옆에 있어 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29)에 대한 고마움을 말하다 눈물을 쏟았다.

26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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