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갑상선 항진증 투병 후 겪은 외모 변화…오빠 “대신 아프고 싶었다” 눈물 (‘호적메이트’)[종합]

조윤선 입력 2022. 12.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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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와 오빠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다.

오빠는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활동 중단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너희가 잘나갈 때였다. 솔지도 노래하는 프로그램에서 잘 됐을 때였는데 아팠다”며 마음 아파했다.

오빠도 “동생을 위해서 내가 죽을 수도 있다. 그만큼 솔지가 내 인생에서는 너무 소중한 동생”이라며 “나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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