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손웅정 “子 손흥민 첫 득점 당시 노트북 뺏어..두려웠다” [별별TV]

김나연 기자 입력 2022. 12. 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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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이 아들 손흥민의 첫 득점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어텐션’ 특집으로 손흥민의 위대한 축구 스승이자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웅정 감독은 아들 손흥민이 유럽 프로 리그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독일로 향하며 ‘손부삼천지교’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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