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FACT] 방탄소년단 진, 약속 지킨 아미…뭉클한 입소(영상)

정병근 입력 2022. 12.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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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의 입대인 만큼 현장 분위기도 남달랐다.

전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가 현역으로 입대하는 현장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많은 경찰과 소방대원이 투입됐고 국내외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소속사는 “현장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진 역시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라고 당부했던 만큼 팬들도 이를 지키면서 마음으로 진의 입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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