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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김남희 폭주, 이성민 충격케 한 후계 구도 야망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입력 2022. 12. 1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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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김남희가 순양 그룹 후계 구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1회에서 진양철(이성민)과 진도준(송중기)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양철과 진도준은 하인석(박지훈)의 살신성인으로 목숨을 건졌다.
장손후계 원칙을 내세웠던 진양철에게 장손 김남희는 후계자를 넘어 그 이상의 의미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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