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에도 당당..토니母 “김범수 인물없어” 눈살 (‘미우새’) [종합]

김수형 입력 2022. 12.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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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김범수가 제주살이를 전한 가운데 토니母가 거침없이 그의 외모를 디스해 눈살을 찌푸르게 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가수 김범수가 출연,  그는 안식년을 맞이해 제주살이를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니까  인물도 없어 솔직히,  김범수 누군지 몰라 토니만 알았다”며 거침없이 얘기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母는 “전 김범수의 ‘보고싶다’ 노래 너무 좋아한다”며 수습했으나 거침없는 토니母의 무례한 언행이 지켜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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