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손녀 처음 안아본 시母에 “내 새끼다”→”며느리 잘난 척, 같잖아” 이경실 돌직구 (‘개며느리’) [MD리뷰]

입력 2022. 12.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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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며느리’에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어머니마저 들었다 놨다 하는 개그 본능을 발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개며느리’ 3회에선 손녀와 처음 대면한 김영희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내 김영희는 한숨을 쉬며 “혜정(시어머니) 씨가 고집이 많으시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계속 담요를 덮여주려는 시어머니에게 “친정엄마가 해서(딸)한테 이불 3개 덮여놔서 태열이 올라온 거다”라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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