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새벽 먹방한 ♥강남에 분노..”진짜 마지막이다”(동네친구강나미)

남서영 입력 2022. 11. 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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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마지막 야식을 즐겼다.

새벽 1시쯤 등장한 강남은 “지금 새벽 1시 반이다. 와이프 분은 지금 자고 있다. 문제가 뭐냐면 제가 항상 했던 와이프 몰래 새벽에 뭐 먹는다 시리즈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 콘셉트로 광고가 들어왔다.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무서울 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해야 하니까. 지금 사실 몰래 배달을 엄청 시켰다.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다”고 말하며 이상화의 눈치를 봤다.

맛있게 야식을 즐기던 강남의 뒤로 이상화가 한숨을 쉬며 계단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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