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부모에 모델도 했는데…’음원정산 0원’ 이승기, 출연료는 안전하나[종합]

심언경 입력 2022. 11. 21. 17:14 수정 2022. 11.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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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달인’ 이미지는 허상이었을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음원료 수익 내역을 제공하고, 앨범들에 관해 발생한 수익금을 정산해달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또한 이승기는 이미 소속사에 투명한 정산을 요구한 적이 있으며, 소속사 측은 그를 ‘마이너스 가수’라고 지칭하며 수익을 나눌 수 없다고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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