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지원 동생 “미국서 여기까지 와…옛날 생각나 기뻐” (아바드림)

김예은 기자 입력 2022. 11.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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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지원의 동생이 아바타로 환생한 형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TV조선 ‘아바드림-고(故) 서지원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 서지원 동생인 박병훈과 이예재 아나운서, 김상균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박병훈 씨는 “고맙게도 미국에서부터 여기까지 불러서 오게 된 가수 서지원의 동생 박병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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