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세컨하우스’ 생활 하며 건강 회복”

입력 2022. 11.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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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규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오대규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규는 한 짐 가득 싣고 최수종과 하희라의 강원도 홍천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오대규는 이어 “(방송 쉰 지) 한 4년 된 것 같다. 몸도 추스를 것도 있었고 예전에 좀 아픈 것도 있었고. 그래서 세컨 하우스에 가서 농사도 짓고 (4년 동안) 잘 지냈다”며 5년 전 세컨 하우스 생활을 하며 건강을 회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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