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범식 교수 “팔·다리 잃고도 회사 취직, 정리해고 後 많이 울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입력 2022. 11. 16. 21:38 수정 2022. 11. 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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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이범식 교수가 회사에서 정리 해고를 당하고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범식 박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식 박사는 “컴퓨터 배우고 아는 형님 회사에 취직을 했다. 제가 맡은 것은 총무 회계 쪽은 맡았다. 실직적으로 열심히 해도 비장애인과의 경쟁에서는 이길 수 없더라. 사장님이 부르시더니 회사 상황이 힘드니까 너는 관둬야겠다고 정리해고를 당했다. 그때 참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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