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母 김수미에 서효림 본심 폭발 “반찬 싸줘도 X랄” vs “인증샷 검사”(연예인)[어제TV]

이슬기 입력 2022. 11. 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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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시어머니와 며느리 배우 김수미X서효림의 고부갈등이 폭발했다.

서효림은 “엄마가 이기적인 게 아니라 제가 부담스러운 거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거다. 결혼 전에는 배우 서효림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김수미 며느리’다. 저는 배우 서효림이고 싶은데 제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작가와의 싸움을 끝낸 결국 김수미는 “계급장 떼고 배우 대 배우로 한판 붙자”라며 서효림에게 도전장을 먼저 제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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