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이미숙, 오현경 20년 옥살이 알고 있었다 “까불지마”

정은채 인턴기자 입력 2022. 11.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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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이미숙이 오현경에게 경고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15회에서는 함광전(이미숙 분)이 기도실에 들어갔다가 이미 기도실에 있었던 이애헌(오현경 분)과 독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광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단 사실에 당황한 이애헌이 “무슨 소리냐고”고 되물었지만 함광선은 기도실에 있던 소품을 모두 부수며 “니까짓게 감히 강백이를 입에 올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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