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남궁민에 손녀 김지은 부탁 “잘 이끌어달라” [TV캡처]

서지현 기자 입력 2022. 11. 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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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이덕화와 신뢰를 쌓았다.

1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에서는 백현무(이덕화)의 부탁으로 백마리(김지은)를 맡게 된 천지훈(남궁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이주영(이청아) 살인사건 용의자 사진 중 백현무(이덕화) 사진을 떼며 “백마리 할아버지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니까 아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천지훈은 백현무와 관계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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