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48kg 시절 입던 원피스에 남편 경악 “갱년기 살 고민”(해석남녀)

이슬기 입력 2022. 11. 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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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결혼 후 불어난 몸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룰라의 김지현은 남편과의 결혼 이후 체증 증가, 특히 허리 사이즈가 늘어난 걸 고민으로 꼽았다.

두 사람의 일상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그 원피스 기억난다. 김지현 씨가 방송하면서 많이 입었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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