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안타까운 사망‥향년 24세

배효주 입력 2022. 10. 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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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유나가 이태원 참사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김유나가 10월 30일 숨을 거뒀다.

지인들은 SNS를 통해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도 “실감이 안 난다”며 안타까워했다.

1998년생인 김유나는 2016년부터 LG 트윈스, 2018년부터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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