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로 뒷걸음 유재석, ‘우주’로 비상하는 김태호 PD ‘극과 극 행보’ [TEN스타필드]

태유나 입력 2022. 10. 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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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떠나 콘텐츠 제작사를 차린 김태호 PD는 전 세계를 무대로 ‘우주’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까지 실현하는 반면, ‘놀면 뭐하니’에 남은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의 형식을 반복하며 추억에 빠진 듯한 모양새다.

김태호 PD는 “서울에서 출발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구 한 바퀴를 돌면서 각자 여행 콘텐츠를 찍어 오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누적 조회수 1위의 주인공에게 ‘우주여행’의 기회를 준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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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의 오예≫
오늘, 주목할 만한 예능
김태호,부루마불 여행 예능서 우주 프로젝트 가동
‘놀면 뭐하니’, 점점 짙어지는 ‘무도’의 색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