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가 외교관’ 화제됐던 배우 고성희, 11월 결혼식 올린다 [공식]

김수현 입력 2022. 10. 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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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32)가 내달 결혼을 발표했다.

17일 고성희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머트는 “고성희가 11월에 결혼한다”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성희의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상대를 배려해 예비 신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스파이’ ‘마더’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영화 ‘어쩌다, 결혼’ ‘롤러코스터’ ‘해피뉴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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