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집에서 나 2번 내쫓은 친언니 곧 결혼” 눈물(놀면)[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10. 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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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언니와의 유쾌한 동거 사연과 함께 눈물겨운 자매애를 드러냈다.

유재석이 “언니가 열 받겠다”며 언니의 마음에 이입하자 박진주는 “인생 불공평하다고 (하더라)”며 인정했다.

박진주는 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돌연 눈물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에 박진주를 위해 휴지를 찾아주면서도 “언니 입장에서 이걸로 열받을 것 같다. 눈물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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