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알코올성 치매 온 듯, 뇌검사까지 해 봐” 신애라X박하선 공감(원하는대로)

이하나 입력 2022. 10.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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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박하선, 박진희가 기억력 문제에 공감했다.

신애라는 이날 게스트 박진희, 최정윤에 대해 “이분들을 결혼 전부터 알았다. 나는 기억력이 진짜 나쁘다. 남편이 ‘우리 집에 왔었던 것 알지?’라고 했다”라고 기억력이 나쁘다고 고백했다.

신애라가 “나는 심각할 정도다. 심지어 뇌 검사를 해 봤다”라고 전하자, 박진희는 “저도 그렇다”라고 공감했고, 박하선도 “나도 뇌 MRI를 돌려봤다. 하도 기억이 안 나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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