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벗은’ 이상보 “너무 힘든 시간..손 내밀어 준 최여진 고맙다”

최근 마약 투약 배우로 지목 됐다가 혐의를 벗은 배우 이상보가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됐다가 혐의를 벗고 불송치 된 배우 이상보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보는 “저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마약을 한 배우로 낙인을 찍었고, 한 순간에 진행하려고 하던 프로그램이나 방송이 올 스톱 됐다. 한 순간에 제 삶이 송두리째 날아갔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