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질투해 여친 살해한 금수저 영화감독 “영화 내용처럼 온몸에 피 뽑아”(장미)

이혜미 입력 2022. 10. 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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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된 금수저 영화감독.

끔찍한 살인사건의 전모가 ‘장미의 전쟁’을 통해 공개됐다.

더욱 놀라운 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영화감독 블레이크 레이벨이었다는 것.

부동산 재벌의 아들인 블레이크는 남부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낸 건 물론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뒤에도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배우, 모델들과 어울리며 화려한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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