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음해한 학부모들에 분노 “씹어댄 말에 가슴 피멍”

황혜진 입력 2022. 10.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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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음해한 학부모들에게 분노했다.

박연수는 10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골프 치다가 화가 나도 예의 있게 웃으라 가르쳤고 더 겸손하고 항상 주위 사람들 챙기고 예의를 다하라 가르쳤는데 조용히 살고 싶은 우리 딸은 남들은 웃게 해 주고 가슴에 피멍만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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