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성국 “여친 나이 6개월 뒤 알아..18일 프러포즈”(인터뷰)

김은구 입력 2022. 9. 20. 15:29 수정 2022. 9. 2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를 처음 만나고 6개월여 동안 나이를 몰랐어요.”

최성국은 19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부산에 갔다가 후배들과 함께 자리를 하며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다”며 “호감은 있었지만 남녀 관계로 만남을 시작한 게 아니다 보니 편하게 알고 지냈다. 정확한 나이를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의 정확한 나이를 알게 된 것은 지난해 12월 최성국의 생일부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생일에야 나이 물어봐
“생각보다 4~5살 더 어려 깜짝 놀랐다”
프러포즈는 카페 옥상에서 반지 끼워주며
11월 결혼, 날짜는 예비신부 부모님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