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라면 한그릇이 생애 최대 폭식, 하루에 바나나 1개 먹어”(라스)

서유나 입력 2022.09.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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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인생 최대의 폭식을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인생 최대의 폭식이 뭐였냐고 묻자 “독립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 라면 한 그릇을 다 먹었다. 하나를”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산다라박은 소식좌의 고충으로 “맥주 광고를 데뷔하자마자 단독으로 한 거다. 이민호씨와 같이. 너무 신나서 열심히 했는데 더럽게 맛 없이 마신다고. 마시고 ‘카’를 해야 하는데 ‘카’를 오백만 번 찍었는데 광고에 안 나오더라. 그리고 재계약도 못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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