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9년만에 ‘무도 돼지불백 논란’ 사과 [종합]

입력 2022.09.07. 11:19 수정 2022.09.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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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51)가 일명 ‘무한도전 돼지불백 논란’을 9년 만에 사과했다.

정준하는 최근 유튜브채널 ‘정준하하하’에 ‘그래 이 맛이야. 돼지불백과 함께하는 정기사님의 멋진 하루. 식도를 찢어 EP.011’ 콘텐츠를 올리고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찾았던 식당을 재방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정준하는 해당 논란을 의식하며 “근데 내가 제일 궁금한 건 (‘무한도전’에서)돼지불백 먹고 이런 특집이 내가 왜 욕을 먹은 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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