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출신들 왜 이렇게 갑자기 잘 나가?[스타와치]

김범석 입력 2022.09.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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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때아닌 서강대 돌풍이 불고 있다.

학구열 높은 명문대로 알려졌을 뿐 연예계에선 존재감이 미미했던 서강대 출신들이 요즘 급발진 중이다.

tvN 화제작 ‘작은 아씨들’에서 방송 기자 오인경으로 나오는 남지현도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이다.

이밖에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서강대 철학과 출신이며, ‘외계+인’을 찍은 최동훈 감독도 같은 대학 국문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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