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철 “‘어쩌다 전원일기’ 촬영하다 실제로 박수영 짝사랑하게 됐다”

안하나 입력 2022.09.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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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철이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짝사랑남으로 분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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